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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X] 3년간 $15,000 날리고 정착한
‘굶고 몰아 먹기’ 탈출법

 

 

“선생님 바꿔주세요.
뚱뚱한 선생님한테
수업 듣기 싫어요.”

 

 

교실 문 앞에서 들었습니다.
그날도 아무렇지 않은 척
다음 수업을 했고요.

89년생, 서른일곱.
미국 뉴저지에서
수학 가르친 지 8년째입니다.

팰리세이즈파크 브로드 애비뉴.
한인 학원에서 중등 수학과
SAT 수학을 가르칩니다.

아이들 오답은 찾아주면서
제 다이어트는 늘 제자리였어요.

before

[불과 1년 전 저예요.]

굶기, 운동, 영양제 여섯 종류.
클리닉 상담까지.

3년 동안 반복했는데
잠깐 빠졌다 다시 찌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끼니를 챙기면서
체중도 천천히 줄여가고 있습니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
옷으로 배부터 가리던 버릇도 줄었고요.

↓

after

[그리고 지금의 저예요.]

인물·사진은 광고 스토리를 위한 연출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보게 된 게
아침에 먹는 올리브오일이었습니다.

‘살 빼려는 사람이 기름을?’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생각이 바뀌었는지 적어봅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맨 아래 [3줄 정리]부터 보세요

“

수업보다 무서운 게 생겼습니다

그 아이는 엄마에게 말하고 있었어요.
제가 듣고 있는 줄 몰랐겠죠.

문고리를 잡은 채
잠깐 서 있었습니다.

칠판에 문제를 쓰다가도
등 뒤가 신경 쓰였습니다.

‘지금도 내 몸을 보고 있을까.’

그날부터 판서할 때는
긴 카디건을 걸쳤습니다.

날이 더워도 벗기 싫었어요.
배가 보일까 봐,
뒤에서 또 무슨 말을 할까 봐.

집에 와서 바지를 벗는데
허리에 자국이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waist

[그날 밤 허리에 남아 있던 자국이에요.]

그걸 보고 울었어요.

수학을 못 가르친다는 말보다
제 몸 때문에 수업을 싫어한다는 말이
이렇게 오래 남을 줄 몰랐습니다.

한동안 사진도 피했습니다.
아이와 찍을 때는
아이를 꼭 제 앞에 세웠고요.

family

[아이를 꼭 앞에 세우고 찍던 때예요.]

남들 보기에는
평범하게 일하고 애 키우는 사람이었겠죠.

저는 출근할 때마다
오늘 입은 옷이 배를 가려주는지부터
확인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출근 전 거울

[출근 전엔 늘 거울로 배부터 확인했어요.]

“

안 해봐서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아침에는 아이 등교 준비.
오전에는 채점과 수업 준비.

포트리 집을 나설 때
커피만 들고 나온 날이 많았습니다.

학원 수업 뒤 자료 읽기

[수업 준비하다 보면 점심은 늘 뒷전이었어요.]

오후 3시가 넘으면
학교 끝난 아이들이 들어왔어요.

중등 수학, 대수, SAT 수학.
반이 바뀔 때마다
다음 프린트를 챙겼습니다.

제 밥은 늘
‘이 수업만 끝나고’였어요.

첫 끼를 놓치면
책상 서랍의 크래커로 버텼습니다.

저녁 수업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사정이 달랐어요.

아이 먹이고 남은 음식,
배달시켜 둔 저녁,
찬장에 있던 과자까지.

서서 몇 입만 먹는다고 해놓고
계속 꺼내 먹었습니다.

snacks

[수업 끝나고 돌아온 밤, 늘 이랬어요.]

다음 날 체중이 올라가면
아침을 더 굶었고요.

낮에는 버티고,
밤에는 몰아 먹고,
아침에는 벌을 줬습니다.

운동도 했습니다.
수업 없는 오전에 헬스장에 가고,
땀에 젖은 채 차로 돌아왔어요.

운동도 해봤습니다

[수업 없는 오전엔 헬스장에 있었어요.]

그런데 저녁이면
또 같은 식탁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영양제였습니다.

성분이 다르다기에 한 통.
후기가 좋다기에 또 한 통.
이번에는 다를 것 같아서 다시 한 통.

찬장에는 통이 늘었는데
제 하루는 그대로였어요.

supplements

[3년 동안 찬장에 쌓인 영양제들이에요.]

클리닉 상담도 받았습니다.
약이 필요한지까지 물었고요.

상담실 방문

[약까지 물어봤던 클리닉 상담실이에요.]

하지만 제 식사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말이 자꾸 막혔습니다.

“아침은요?”
“잘 안 먹어요.”

“점심은요?”
“수업 때문에 늦게요.”

“저녁은요?”
“그때 많이 먹어요.”

아이들한테는 매번
틀린 이유부터 찾자고 하면서,

저는 생활을 그대로 둔 채
새로운 방법만 찾고 있었습니다.

“

문제를 그대로 두고
답만 바꿨습니다

수학 가르치다 보면
이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틀린 문제의 풀이를 안 보고
답만 지웠다 다시 쓰는 아이요.

숫자는 바뀌는데
틀리는 이유는 그대로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제 식사 돌아보기

[답만 바꾸고 있던 그때의 저예요.]

영양제 이름은 바꾸면서
커피로 버티는 오전과
밤늦게 몰아 먹는 습관은 놔뒀습니다.

‘이것만 먹으면 된다.’
‘이번 성분이면 된다.’

그 말이 너무 편했습니다.
제 식탁은 건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누가 더 독하게 참느냐의 문제로만
생각했던 것도 돌아보게 됐어요.

매일 끼니를 미뤄두고
밤마다 참으라고만 했으니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었을까요.

그때부터 적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에 먹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언제 제일 허기졌는지.

meal

[기록을 시작하고 처음 제대로 차린 아침이에요.]

체중계 숫자만 보던 때에는
안 보이던 게 보였습니다.

몸에 필요한 음식은 빼고,
괜찮다는 영양제만 더하고 있었습니다.

 

01. 살 빼려면
기름부터 끊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도
드레싱부터 뺐습니다.

기름이 들어가면
다이어트가 망하는 줄 알았거든요.

자료를 찾아보면서
그 생각부터 다시 따져봤습니다.

지방이라고
모두 같은 건 아니었습니다.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있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는
폴리페놀 같은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news

[자료 찾다가 읽은 하버드 헬스 글이에요.]

Harvard Health 원문 보기

건강한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다른 오일을 비교한
EUROLIVE 연구도 읽었습니다.

폴리페놀 함량에 따라
일부 혈중 지질과 산화 스트레스 지표에서
차이가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어요.

paper

[직접 찾아본 EUROLIVE 연구 요약이에요.]

올리브오일을 포함한
지중해식 식단과
염증 지표를 살펴본 연구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얻은 답은
‘기름이 살을 녹인다’가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지방을 빼기보다
어떤 지방을 어떻게 먹는지도
살펴야 한다는 거였어요.

이 연구들은 오일과 식단에 관한 것이고,
제가 고른 완제품의 감량 임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채소와 단백질을 챙기고,
평소 많이 쓰던 소스를 줄이면서
올리브오일을 식사에 곁들여봤습니다.

전체 먹는 양도 함께 봤습니다.
기름도
열량이 있으니까요.

02. 좋은 오일을 사놓고도
안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에 든 오일을 샀어요.

좋다는 걸 골랐으니
꾸준히 먹을 줄 알았습니다.

오일 원료 살펴보기

[처음 샀던 병 오일이에요.]

그런데 한 숟가락을 넘기고 나면
입안에 기름진 느낌이
오래 남았습니다.

공복에 먹고 불편했던 날에는
다음 날 병을 보기만 해도
손이 안 갔고요.

이번에는 레몬을 섞었습니다.

어떤 날은 너무 시고,
어떤 날은 오일 맛만 났어요.

병 꺼내고,
레몬 준비하고,
양 맞추고,
숟가락 씻고.

mixing

[아침마다 레몬 짜서 섞는 게 일이었어요.]

아이 도시락 싸는 아침에
제 몫은 또 밀렸습니다.

문제집도 사놓기만 해서는
성적이 오르지 않잖아요.

좋은 오일도
찬장에 놓여 있기만 해서는
제 식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포에 섞여 있는
올리브레몬샷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설명만 보면
다 좋아 보였습니다.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레몬.
간편한 스틱.

이번에는 후기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원재료 표시를 먼저 펼쳤어요.

 

 

[원재료 표시를 하나씩 비교해봤어요.]

03. 같은 20g인데
안에 든 건 달랐습니다

제가 본 건 세 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오일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총용량이 같아도
오일과 레몬의 비율은
제품마다 달랐습니다.

제가 고른 건
20g 중 올리브오일이 65%.

계산하면 오일 원료 13g입니다. [3]

저는 오일을 식사에 곁들이려고
찾고 있었으니까
이 숫자를 먼저 봤습니다.

오일이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는 뜻은 아니에요.
제 목적에 맞는 구성을 고른 겁니다.

두 번째는 원료와 만드는 방식.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NFC 착즙 레몬즙.

공식 설명에서
오일 원료 산도 0.19%,
수확 후 2시간 이내 추출,
평균 27℃ 이하 공정도 확인했습니다. [3]

올리브 원료 산지 연출

[원료 정보까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막연한 ‘프리미엄’이라는 말보다
어떤 원료를 어떻게 다루는지
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맛이었습니다.

이게 제게는
생각보다 중요했어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내일 또 먹기 싫으면
결국 찬장에 남을 테니까요.

한국에 다녀온 동생에게 부탁해
챙겨온 제품들을 놓고
한 번씩 먹어봤습니다.

오일 향이 강하게 남는 것,
레몬 신맛이 먼저 튀는 것.

오일이 흐르는 순간

[맛은 직접 먹어봐야 알겠더라고요.]

같은 올레샷이어도
입안에 남는 느낌은 달랐어요.

제가 고른 건
첫맛에 레몬이 산뜻하게 올라오고,
뒤에는 올리브 향이 남았습니다.

오일을 먹는 느낌은 있으면서
기름진 잔향은 덜 부담스러웠어요.

입을 잔뜩 오므리거나
눈을 감고 넘기지 않아도 됐고요.

‘이건 내일도 먹겠다.’

그 생각이 들었던 게
비비랩 유기농 올리브레몬 듀얼샷이었습니다.

[요즘 출근 가방엔 도시락이랑 한 포가 같이 있어요.]

04. 처음 달라진 건
체중계보다 아침이었습니다

첫 주.

아이 것만 싸던 식탁에
제 도시락도 놓았습니다.

달걀, 채소, 먹을 만큼의 빵.
듀얼샷 한 포도 함께 챙겼어요.

 

샐러드에 곁들이기도 하고,
식사와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공복은 고집하지 않았어요.
제 속이 편한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
·

한 달쯤 지나서는
밤까지 식사를 미뤘다가
한꺼번에 꺼내 먹는 날이 줄었습니다.

아침에 챙긴 도시락을 보면서
‘이 수업 끝나면 먹자’는 약속을
조금씩 지켰어요.

·
·

석 달 동안
식사량과 구성, 운동, 수면을
함께 조정했습니다.

체중도 천천히 내려갔고,
출근복을 고르는 마음도 달라졌습니다.

옷이 배를 가려주는지보다
오늘 수업하기 편한지부터 보게 됐어요.

애프터 · 허리 중심 거울샷

[같은 거울 앞, 요즘의 저예요.]

한 포가 그 변화를
혼자 만들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한테 도움이 된 건
좋다는 오일을 사놓고 끝내지 않고,
바꾼 식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수업 준비하듯
내일 먹을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 된 것.

저한테는 그게
생각보다 큰 변화였습니다.

애프터 · 뉴욕 외출룩

[요즘은 사진 찍히는 게 싫지 않아요.]

“

[3줄 정리] 바쁜 분들은 여기만

1. 저는 영양제를 바꾸기 전에,
굶고 몰아 먹던 식사부터
돌아봤습니다.

2. 올레샷은 총용량보다
실제 오일량, 원료,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을 비교했습니다.

3. 오일 원료 13g이 든 구성과
제 입에 맞는 맛을 확인하고
비비랩 듀얼샷을 골랐습니다.

올리브오일이 좋다는 말에
한 병 샀다가 그대로 남겨둔 분.

매번 레몬을 섞어 먹기 번거로워
며칠 만에 건너뛰게 된 분이라면,
제가 본 세 가지부터 확인해보세요.

✓ 오일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 어떤 원료를 쓰는지.
✓ 내가 계속 먹을 수 있는지.

제가 고른 제품은
비비랩 유기농 올리브레몬 듀얼샷입니다.

 

[점심 샐러드에 한 포 곁들이는 게 요즘 루틴이에요.]

처음부터 많이 쌓아두기보다
10포 구성으로
내 식사에 맞는지 살펴보세요.

 

그날 들었던 말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누가 제 몸을 보고
무슨 말을 했다는 이유로,
저까지 제 몸을 벌주고 싶지는 않아요.

얼마나 더 참을지 정하기 전에
내일 챙겨 먹을 한 끼부터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 한 끼를 준비하기 쉬워진 뒤에야
제 몸을 돌보는 일을
조금씩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할인 소식도 함께 남겨둘게요.
저도 이참에 미리 챙겨두려고요.

구매하실 분들은 링크에서 혜택을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 잘 챙겨가세요.

미국에서 한국 브랜드를 만나니
반갑고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같은 한인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제가 살펴본 정보를 나눕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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